하얀손산업, 코엑스 푸드위크 2022서 국내 생산 '니트릴 위생장갑' 선보여 "주문제작형 다품종 소량생산 가능"
하얀손산업㈜은 11월 2일(수)부터 5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진행하는 '코엑스 푸드위크 222(COEX FOOD WEEK 2022, 제17회 서울식품산업전')에 참가했다.
하얀손산업 주식회사는 30년간 국내산 고무장갑을 제조해온 고무장갑 재조사이며, 2020년부터 최초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내산 니트릴장갑을 제조하고 있다. 오프라인 대형마트를 포함하여, 다양한 온라인 쇼핑플랫폼에서 하얀손산업의 고무장갑과 니트릴 위생장갑을 원활하게 운영 중이다.
현재는 위생용품 시장에서의 운영품목을 확대하여, 곰장갑과 니트릴장갑뿐 아니라 천연 고형세제, 우레탄 수세미, 스텐 행잉 집게, 위 품목들을 전체 포함한 국내 유일한 주방 다목적 선물세트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하얀손산업의 대표 상품 ' 니트릴 위생장갑'은 국내 생산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기존 타사의 수입제품은 선박, 기후, 해외 경기 등 예상하지 못하는 수입 과정에서의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반면, 하얀손산업은 국내 생산으로 언제 어디서든 개발 및 생산 의뢰가 들어오면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하얀손산업은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한 커스텀 생산 설비가 갖춰져 있어 고객 및 기업이 원하는 상품으로 제작 가능하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의뢰를 받아 몰드를 제작하고, 컬러를 배합하여 생산하는 방식으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면,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식품 종합 전시회 '코엑스 푸드위크'에는 총 20개국 1천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 'HORECA 베이커리페어', ' HORECA 키친페어', '강소농대전'이 동시 개최돼 식품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푸드테크산업전과 함께 개최된 컨퍼런스는 식품과 연관된 최신기술(제조, 가공, 포장, 자동화 솔루션, 대체원료 등)을 선보이고, 식품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지식 콘텐츠를 소개했다.